[K글로벌타임스]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코니아랩의 김규식 대표가 지난 6월 20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4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포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의 육성과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을 격려하고 그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수여되는 제도다.

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이커머스 구축 솔루션 ‘코니아’를 통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루어왔으며, 한류 콘텐츠 유통 및 매니지먼트인 ‘에이코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에이코닉글로벌을 통해 해외 판로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돕고 있으며, 지난 6월 중국에 글로벌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확장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코니아랩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주관하는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3년 기준 누적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했다.

김규식 대표는 “이번 포상은 코니아랩의 모든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열매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술과 철학이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우리의 경쟁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K글로벌타임스 황정일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