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K글로벌타임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연구개발특구, 지역 액셀러레이터 아이파트너즈와 함께 '2023 이노폴리스 전략산업 데모데이'(4월 25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노폴리스 전략산업 데모데이는 부산지역 전략산업인 해양수산 분야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을 끌어내는 한편 투자 혹한기에도 스타트업이 적기에 투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0일까지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사에는 행사에 참여해 IR 발표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7년 이내 부산 지역 스타트업 중 해양수산 관련 기술 및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발된 10개 사의 경우 행사 당일 해양수산 창업 투자 전문가와 1대1 투자 상담 기회도 주어진다.

[K글로벌타임스 강하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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