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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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0.20원)을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42.70원) 대비 12.50원 상승한 1,255.00원에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5월 비농업 부문은 39만명 증가하며 예상치인 32.8만명 증가를 상회하였다. 이번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지되면서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급등하며 3%를 돌파하였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 소식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주가가 상승한 점 또한 국채금리 상승에 일조하였다.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발 위험선호심리 회복 및 네고 물량 유입은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달러 원 예상 범위는 1250.00 ~ 1259.25 원 이다.

자료 = 한국무역보험공사
자료 =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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