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는 최근에 치안드론전문가 과정 공개설명회를 열고, 한세드론아카데미를 통하여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100여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시켰다고 설명했다.

한세드론아카데미 전문가과정은 국가자격 드론전문교수 및 현직경찰드론교관 재능기부로 교육이 진행되며 희망경찰관들이 적극참여로 현재 제5기 과정까지 수료하였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수료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론(Drone)은 4차 산업분야 5G 스마트 치안시대 주요한 혁신산업의 하나로써 효율적인 긴급치안서비스를 위한 치안드론전문가 필요성이 점차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세드론 아카데미 전문가 과정은 현행 항공법상 12Kg이하 초경량비행장치 운용자의 안전관리자 법규교육 및 자격취득을 위한 실무비행 과정으로 드론의 기초이론 및 드론조립 및 비행교육 등 드론지도강사 교육 과정을 반복해서 실시하고 있다. 한세 드론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12Kg이상 국가공인 초경량무인이동비행체 조종 자격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장하는 인기 있는 과정이 되었다.

한세대미래지식교육원은 국제드론민간조사연합회, 한국경찰드론총연합회, 한국드론연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교육 및 정보공유 기술적 자문에 적극협력 지원하기로 약속하였으며, 드론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총괄운영 하고 있는 경찰학박사 양현호 교수는 “지금은 드론전문가 필수시대이고, 모든 경찰의 드론 자격화는 스마트 치안시대 필수사항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경찰은 각종 재난재해와 실종자 수색분야에 항시 즉시 응답 할 수 있는 태세로 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갖춰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전 경찰의 드론자격화에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한세드론아카데미는 매월 짝수 달 야간 시간대에 전국의 드론 최고위 전문가들을 특별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는 등 현직경찰관 교육생의 최신 드론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