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타임스] 아시아 최대의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이 오는 11월 동대문 'DDP'에서 '컴업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컴업은 지난해 민간주도 행사로 개편하며 행사 전반의 시스템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주목해 변화를 줬다. 그 결과 행사 참여 관객 온·오프라인 합산 5만 8천여 명을 기록해 크게 성공했다. 지난해의 성공을 이어 컴업2023은 행사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컴업2023은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다. 연간 지원 프로그램 , IR 피칭 대회, 홍보 부스 등 다양한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K글로벌타임스 김경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K글로벌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