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플라이크]
[사진=인플라이크]

[K글로벌타임스] 애드테크(Ad-tech) 스타트업 인플라이크의 성과 보장형 크리에이터 마케팅 서비스 앱 'Superplate'가 정식 런칭했다.

인플라이크는 크리에이터 마케팅의 현 구조상 발생하는 정보 불균형과 과도한 유통 과정을 효율화하고, 크리에이터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데이터로 분석하여 이에 비례하는 광고비를 책정하는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 시스템을 자사 서비스인 Superplate를 통해 업계 최초로 시행했다.

Superplate는 크리에이터 검색 및 제안, 계약 조건 조율, 계약 사항 이행 완료 검증, 성과 분석 그리고 정산의 단계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광고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애드테크 스타트업인 인플라이크는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에서 모티브를 얻은 ESC(Extended Smart Contract)기술을 통해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11기 선정, 오렌지 플래닛 배치 3기 선정을 비롯해 2023 1분기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ESC 기술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마케팅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자동화한 플랫폼인 Superplate를 운영하고 있다.

인플라이크의 임보훈 대표는 “크리에이터 마케팅 시장의 불투명성과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이면서 크리에이터들은 기존 대비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K글로벌타임스 강초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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